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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와일드 3강은 동굴에서 커다란 크기의 뼈를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줄리엔강, 강경준, 강기영로 뭉친 와일드 3강이 동굴에서 거대한 크기의 뼈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강, 강경준, 강기영로 뭉친 3강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숲 속을 찾아 헤맸다. 이들은 동물 뼈를 발견했고, 종유석을 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굴 곳곳을 살펴보던 이들은 커다란 크기의 뼈를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뼈는 크기가 3m에 육박하는 모아새의 뼈라고 언급했다.
생존지에서는 김병만이 나무를 이용해 도마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병만은 회를 제대로 먹고자 만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회뜨기용 도마가 완성되는 동안 3시간째 생선을 훈제했다.
김승수는 줄리엔강을 위한 삼지창 작살을 만들었고 이를 본 줄리엔강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칠면조 사냥에 실패한 탐험대는 달콤한 과일을 발견하고 달콤한 비타민 충전 타임을 가졌다. 이어 부족들에게 나눠줄 과일을 함께 따기 시작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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