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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얼짱' 출신 송다예가 남편 김상혁과 함께 주말 근황을 전했다.
송다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려보랑~~~~~~ 살 오르니 옷이 다 밴딩, 랩 편한 옷만 찾게 된다. #멀리나가기싫은st사진들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다예는 지난 7일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36)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혁-송다예 예비 부부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직계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불렀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후 어리바리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지만 지난 2005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10년의 자숙 시간을 거쳤다. 이후 2015년 복귀, 현재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등에 출연 중이다.
송다예는 1989년생. 얼짱 출신으로 미니홈피에서 유명세를 떨쳤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송다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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