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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화 열성팬으로 알려진 개그맨 남희석이 한화의 역전승에 감회를 전했다.
남희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 보다 울었어ㅠㅠ 5월4일 #한화이글스 #끝내기 #김회성 #이글스의정우성 #눈물바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 대 KT의 경기는 한화가 10대9로 역전승했다.
남희석은 지난 3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 개막전에 시구를 한 바 있다. 남희석은 한화 이글스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남희석은 최근 부모님과의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며 감동과 웃음을 선물한 tvN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남희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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