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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앵무새 #어린이날 #주렁주렁 #요즘어쩌다보니 블랙앤화이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박솔미가 앵무새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4월21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최근 종영한 KBS2 TV '죽어도 좋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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