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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카더카든이 직접 포마드 스타일로 헤어를 정리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카더카든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이전에 공유 메이크업했다고 말하자 카더카든은 "공유 메이크업하다가 저를 하면 비교되겠네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얼굴 면적이 커서 요금 더 받아야 되지 않아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매니저는 바닥에 누워 잠을 자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을 마친 카더카든은 직접 올백머리를 정성스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포마드 머리를 3년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매니저는 "카더카든이 성격이 급해 금방 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포마드 스타일만 하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라미란은 이 머리에 중절모를 쓰면 장군의 아들이네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매니저는 "카더카든이 제 5공화국 드라마를 좋아해 여러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카더카든은 "이덕화 팬이라서 드라마를 본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녹음실에 도착했고, 매니저가 카더카든을 위해 모과와 생강을 넣어 만든 음료를 건냈다. 카이카든이 녹음을 하는 동안 매니저는 또 쇼파에 누워 자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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