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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델 겸 배우 류필립이 근황을 전했다.
류필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기 좋은 날 #1인 #9역 여보 잘 다녀올게요~^^ #안전운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2018년 7월 7일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필립과 미나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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