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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4명의 자녀를 둔 군인 가족은 공기 좋은 양양에 위치한 매매 2억대 집을 의뢰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4명의 자녀를 둔 군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의뢰인이 강원도 양양에서 4명의 자녀를 둔 군인 가족"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숙과 하재숙은 다둥이 자녀를 둔 의뢰인과 쌍둥이 아이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의뢰인은 "군인인 남편이 강원도로 발령이 나서 양양으로 이사온지 3개월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뢰인은 "방이 세개 이상,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마당과 2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다둥이 자녀 어머니는 잦은 이사가 어려워 2억대의 매매를 원한다고 전했다. 숙숙자매는 의뢰인이 강원도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바다뷰를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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