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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지훈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김동욱 사단으로 합류한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박원국 연출)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체육교사가 근로감독관이 된 이후 사회의 악덕 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 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지훈은 통쾌, 유쾌 스토리의 핵인싸 주인공 조갑진(김동욱 역) 사단으로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역대급 핵사이다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동욱과 시원한 엄지척 인증샷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조갑진과 이지훈이 분한 맹과장이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이지훈은 영화 ‘불한당’ ‘아이 캔 스피크’ ‘사라진 밤’ 등 다수의 작품과 드라마 ‘직장의 신’, ‘같이 살래요’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해 왔으며 최근 영화 <타짜3>을 촬영했다.
배우 이지훈이 깜짝 활약을 예고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늘밤 10시 17,18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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