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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송하예가 첫 이별 발라드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6일 송하예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니 소식’의 라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송하예는 ‘니 소식’을 짧게 부르며 애절한 가사에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보컬과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송하예는 “3년 만에 컴백이라 너무 설렌다. ‘니 소식’ 미리 들으시라고 짧게 생 라이브를 준비해봤다. 첫 이별 발라드니까 옛날 느낌으로 아련하게”라며 한층 성숙해질 감성도 예고하고 있다.
총 30곡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히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해왔던 송하예는 ‘니 소식’을 통해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감성 보컬의 컴백을 알린 송하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니 소식’을 공개한다.
[사진=송하예 ‘니 소식’ 라이브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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