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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휴사들과 연계하해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지난 3일 SK와의 홈경기에 앞서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배움의 기회가 적은 지역 중·고등학교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평생 수강권 133매(7천만원 상당) 전달식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야나두 김민철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부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이윤원 단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 야나두 김민철 대표가 참석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롯데는 "5일은 지역 초등학교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책상 20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선정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보네 가구 이상건 회장은 “청소년들이 배움에 대한 열망과 꿈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이날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이윤원 단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 다보네 가구 이상건 회장이 참석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롯데는 "교보재 전달식 외에도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교육청과 연계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티볼아카데미, 야구 강습회, 유치원 대상 누리야놀자, 수과학놀이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롯데 저소득 가정 대상 나눔활동.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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