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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네이마르에게 폭행을 당했던 팬이 2차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달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컵 대회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릴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화가 난 네이마르는 준우승 메달을 받기 위해 경기장 계단을 오르다 자신에게 폭언한 팬의 안면을 폭행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축구협회가 네이마르에게 5경기 이상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에게 폭행 당한 팬은 고소 의사를 밝힌 가운데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2차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 내가 원하는 건 네이마르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내가 PSG 선수들에게 함부로 말했던 것은 후회한다. 지안루이지 부폰, 마르코 베라티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그들은 네이마르처럼 반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차 피해도 발생했다. 그는 “SNS에 내 집 주소가 퍼져 나갔고, 그로인해 일주일 동안 집 밖을 나가지 못했다. 최근에는 4명이 찾아와 네이마르를 건드리면 무슨 짓을 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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