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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1인당 25만 원짜리 식당 영수증을 공개하며 일부 네티즌들에게 경고를 했다. 최근 특정 걸그룹 멤버들 관련해 논란이 일었던 한서희다.
한서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신사동의 한 한우 식당 영수증을 공개하며 "인당 25만 원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봐. 또 X지랄 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고 적었다.
해당 영수증은 1인당 25만 원짜리 한우 오마카세 3인분에 음료수로 추정되는 1만 원짜리 메뉴 4개까지, 총 79만 원어치다.
이같은 영수증 공개와 고소 경고 메시지는 최근 한서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때문이다.
한서희는 최근 식당에서 여성 2명과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여성들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한 유명 걸그룹 멤버들로 추정했다. 여성들의 얼굴은 한서희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렸으나, 추측은 잇따랐다.
이후 한서희와 해당 걸그룹 멤버들의 친분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고, 한서희에 대한 악플도 이어졌다.
이에 한서희가 영수증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식사 자리가 논란이 인 것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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