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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가수 윤지성이 왕자 같은 면모를 뽐냈다.
6일 윤지성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마치 왕자님 같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서 있다. 금발을 한 윤지성은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 4~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페셜 팬미팅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윤지성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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