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 골든차일드 와이·보민에 "나도 놀려봐라" 응수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안녕하세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첫 출연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함소원, 치타, 엔씨아, 골든차일드 Y 최보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했다.

신동엽은 골든차일드에게 "첫 출연인데 고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와이는 "동생들이 반오십이라고 놀린다"고 털어놨다.

보민은 "형들이랑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공감할 수 없는게 많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래서 반오십이라고 놀리는구나. 저한테도 반백살이라고 놀려봐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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