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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휘성이 '에이미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은 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휘성이 오늘(7일)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수상자로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휘성은 지난달 '에이미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에이미의 폭로글 당사자로 지목되며 억울한 누명을 쓴 바 있다. 결국 휘성이 직접 에이미의 해명과 사과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며 의혹은 지웠으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됐다.
휘성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참석을 확정했다. 음반프로듀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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