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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하나경이 인터넷 개인 방송 중 강은비와 설전을 벌이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하나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 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웰컴 투 가오리' '근초고왕' '프레지던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신기생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은어' '전망 좋은 집' '레쓰링' '터치 바이 터치' '처음엔 다 그래'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하나경은 2012년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넘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카펫 꽈당녀'로 이름을 알리게 된 하나경이다.
한편 하나경은 최근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을 시작, 강은비와 전화연결을 계기로 과거 행동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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