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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라미란이 인지도에 대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걸캅스'의 주역인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라미란을 향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실제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작품에서 본명으로 활동한 게 많아서 더 알아보신다"고 답했다. 이어 라미란은 "최근 개그우먼으로 알아보시는 분도 있었다. 코믹한 역할을 많이 맡아서 그런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 미영(라미란)과 지혜(이성경)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작품으로,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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