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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성경이 미모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4-5년 전 패션쇼에서 이성경의 헤어 연출을 했다. 정말 예쁘더라.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질문에 당황했지만 라미란의 도움을 받아 "화장법 등 기술의 발전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라미란은 "저도 옛날에 비해 젊어보인다. 메이크업, 헤어 종사자 분들이 발전을 해서 그렇다"며 "나의 비결은 잘 먹고 잘 자기다. 불면증은 어쩔 수 없다. 이동하면서 낮에 자서 그런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 미영(라미란)과 지혜(이성경)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작품으로,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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