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상엽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배우 이상엽이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스페셜 DJ를 맡는다. 잠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8일부터 14일까지 '씨네타운' 진행을 맡게 된 것.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오른 이상엽은 그간 여러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유의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던 바. 그는 '씨네타운'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평소 좋아하는 영화 음악을 소개하는 등 스페셜 DJ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9일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영철의 파워FM'의 DJ인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절친 케미를 뽐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