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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벤지가 100일을 맞은 커플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7일 방송하는 ‘매일 불금’에서는 완벽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의 박수갈채를 받는 벤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벤지는 가게를 방문한 100일을 맞은 커플 손님을 위해 사랑스러움이 잔뜩 녹아든 바이올린 연주 이벤트를 준비한다. 벤지는 묘기에 가까운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로 완벽한 이벤트를 선보여 현장에 있는 손님과 멤버,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연주가 끝난 뒤, 양세찬은 “계산서에 이벤트 비용 5만 원을 더 올리겠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마무리한다.
고단했던 2일 차 영업이 끝나고 ‘매일 불금’ 멤버들은 제주도의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회식을 한다. 제주도에서 일만 했던 멤버들의 한 맺힌 설움을 풀어주기 위해 김풍이 계획한 것. 손님들의 먹는 모습만 지켜봤던 그들의 폭풍 먹방은 3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돈만 보며(?) 전력 질주했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다음 날부터 확 달라질 운영 방식에 대해 예고한 멤버들과 바이올린 천재 벤지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매일 불금’ 3회는 7일 화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티캐스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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