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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소집해제 소감을 밝혔다.
7일 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간인규 퇴근길 앞으로 함께할 수 많은 공연과 음악 기대해 주세요!"라며 "나 노래 늘었다! 슈주 완전체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규현은 "요즘 사진 어플이 너무 좋군 허허허허"라고 너스레 떨며 "오늘은 꿀잠 자야지 10시간자야지. 아주 그냥 오후 12시까지 자야지! 자고 일어나서도 두 시간 동안 뒹굴뒹굴 해야지"라고 소집해제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규현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무리하고 소집해제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규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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