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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의사 이수진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7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닥터 어벤져스 출격' 특집으로 꾸며져 치과 전문의 이수진, 비만 주치의 박용우, 김종국 친형 김종명,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한의사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이수진은 "검색어 1위를 했다. 나의 실력을 알아주는가 싶었는데 동안 치과의사, 몸짱이라는 게 떴더라. 예전에 장동건 씨가 자기 외모에 연기력이 가려진다는 말을 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놨다.
양재웅은 "자기에 취해 있으면 좋은 거지 않냐"고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 패널들은 이수진의 나이를 추측했다. MC들은 40대로 추측했다.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1세"라고 밝혔다. 이수진은 "주3회 운동을 한다. 한 번 가면 몇 시간씩 운동한다. 웨이트와 러닝머신을 한다. 웨이트를 가지 않는 날엔 플라잉 요가를 하거나 요즘엔 밸리댄스도 한다. 책이 매년 나오니 매년 보디 프로필을 찍는다"고 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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