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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민들이 유재석과 조세호에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부산 광안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시민은 유재석을 향해 "너무 잘생겼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조세호를 보며 "자기 때문에 내가 돋보이는 것 같아. 너무 고마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광안리 해변에서 두 남자 시민을 만났다. 한 70대 남자 시민은 "보니까 얼굴이 날씬하고 핸섬하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는 어떠냐"라고 물었고, 시민은 "퉁퉁하니 좋네"라고 다른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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