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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 올해 47~~~^^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생각이다 자유롭게 변화하고 자유롭게 도전하자~~~^^♥#변화 #도전 #꿈꾸는대로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지난 해 데뷔 첫 미니앨범 '싱 유어 송'(Sing Your Song)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싱 유어 송'은 팝스타 비욘세의 노래 '리슨'(Listen) 작곡가인 세계적인 명성의 헨리 크리거(Henry Krieger)가 홍지민에게 직접 선물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꿈과 희망,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틱한 노래다.
홍지민은 첫째 딸 로시 출산 후 2년 만인 2017년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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