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하균·이광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1일 개봉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물이다.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개봉 첫 주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신하균, 이광수, 육상효 감독이 영화 팬들과의 만남을 다시 준비한 것. 이에 이들은 이번 주말(11일~12일) 서울 일대는 물론, 대전과 경기도 극장가를 직접 찾아간다.
배급사 NEW 측은 "신하균, 이광수, 육상효 감독은 영화에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까지 준비하며 관객과의 행복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세 배우의 유쾌한 케미와 가슴 따뜻해지는 메시지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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