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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고소영 씨와 지난 4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해 5월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1년 간 몸담았다. 그러나 그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뒤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영된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현재는 CF, 브랜드 행사 등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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