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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박봄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8일 박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뮤비때 이쁜하늘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박봄은 거대한 엠프에 기댄 채 하늘을 보며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얇은 다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사가 내려왔어", "언니 노래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박봄은 신곡 '4시 44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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