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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SNS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 넘침. 신난다. 재밌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평범한 일상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지만 이후 이전과는 다소 다른 외모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설이 제기됐다.
이다해 소속사 에프앤엔터테인먼트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성형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관계자는 "카메라 각도와 조명 등으로 인해 조금 다르게 보였던 것 같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다해는 지난해 5월 드라마 '착한 마녀전'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공백기를 가졌다.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던 만큼 방송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다해의 모습에 시선이 쏠렸던 것.
소속사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서며 성형설을 잠재웠다. 최근 한선화, 유이 등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서거나 SNS로 근황을 공개하며 난데없는 성형설로 곤욕을 치룬 바 있다.
이후 소속사 관계자 또는 본인들이 SNS 등으로 직접 해명에 나서며 성형설을 해프닝으로 마무리짓기도 했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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