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오마이걸 유아 "고2 때 처음 춤 배워..오빠는 유명 안무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춤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오마이걸은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아는 오마이걸을 대표하는 춤꾼이기도 하다. 조세호는 "유아는 춤선이 정말 예쁜 멤버로 유명하다"고 했고, 멤버들 역시 인정했다.

유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춤을 추기 시작했다"며 "오빠가 유명한 안무가인 유준선이다. 이름만 치면 관련 영상이 많이 나올 정도로 알려졌다"고 자랑했다.

이어 유아는 랜덤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춤선을 자랑하며 창작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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