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한화 외야수 양성우(30)가 1군 무대로 돌아온다. 우완투수 윤호솔(26)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 이글스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양성우와 윤호솔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포수 김종민과 우완투수 박윤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한화는 이날 양성우를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기용한다. 윤호솔은 중간계투로 활용할 예정. 한용덕 한화 감독은 "윤호솔은 직구가 많이 올라왔다. 편한 상황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성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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