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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주말 3연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구 행사도 준비했다.
LG 트윈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첫번째 주말 경기인 11~12일 한화 이글스전을 '키즈데이'로 운영한다.
11일에는 'LG 트윈스와 함께하는 미니언타임'으로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닝이벤트, SNS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스페셜 티켓도 제작한다. 또한 경기 전, 사전 접수한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트윈스 홈런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일에는 '키즈데이'를 맞아 경기 전 전광판으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경기 후에는 '엘린이 키즈런'을 진행한다.
한편, 3연전 동안 엘린이 및 엘린이 부모를 위한 승리기원 시구 릴레이도 진행된다.
10일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11일은 연기자 권혁수, 12일에는 김시아, 김보미양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자매 아역배우인 김시아, 김보민양은 영화 '미스백', '출국'에 각각 출연한 바 있다.
[권혁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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