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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구해줘2' 천호진이 첫등장했다.
8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1회에서는 수몰예정지역인 월추리에 나타난 최경석(천호진)을 둘러싸고 사건이 시작됐다.
최경석은 월추리에 등장했고, 마을 사람들은 그를 경계했다. 수몰예정인 마을을 둘러싸고 보상금 다툼으로 인해 인심이 팍팍했기 때문이다.
병률(성혁)은 최경석을 '최교수님'이라고 부르며 크게 환대했다. 최경석은 병률의 환대 속의 마을 사람들에게 음료를 나눠 주는 등 호의를 베풀고 다녔다.
[사진 = OC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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