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감바 오사카의 황의조가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8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시미즈 S펄스와의 2019 J리그컵 D조 5차전에서 후반 20분 결승골을 성공시켜 3-1 승리 주역으로 할약했다. 황의조는 후반 17분 교체투입된 후 3분 만에 상대 페널티지역을 침투해 득점에 성공했다.
감바 오사카는 황의조의 활약과 함께 시미즈 S펄스전을 승리로 마쳐 3승1무1패의 성적으로 J리그컵 D조 선두를 이어갔다. 감바 오사카는 올시즌 J리그에선 2승2무6패의 성적으로 15위에 머물고 잇는 가운데 오는 11일 사간 토스를 상대로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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