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어버이날 맞아 서울서 가게 오픈..."감동의 진수성찬"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수미네반찬' 어버이날 특집으로 서울에서 가게를 오픈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서울에서 가게를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사연을 보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중심가인 종로에 가게를 오픈했다.

이어 장동민은 사연이 1,300여 정도이며 신청자는 5,000명이 넘어 다 함께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전했다. 미카엘, 최현석, 여경래, 김수미는 오픈할 가게를 둘러보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다들 감탄을 자아냈다.

가게 한켠에는 가정의 달 특집을 위해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었다. 이어 주방으로 들어갔고, 구석구석 살펴보는 모습을 보였다.

대구뽐찜과 갈비찜을 최현석이 담당하고, 묵은지등갈비찜과 꽃게탕은 미카일이 담당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닭볶음탕, 냉이된장국, 오삼불고기는 여경래가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9종의 기본 반찬은 김수미가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어릴적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님께 음식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수미네반찬'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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