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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8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미니 6집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린 뉴이스트가 8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벳벳(BET BET)'으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날 뉴이스트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벳벳' 무대는 물론 수록곡 '세뇨(Segno)'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나는 무대로 꽉 채웠다. 뉴이스트는 흠 잡을 데 없는 비주얼과 피지컬로 수트를 완벽 소화했으며, 파워풀한 섹시미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무대를 장악했다.
뉴이스트는 "뉴이스트로서 첫 번째 1위인데 저희 다섯 명이 꿈꾸던걸 이뤄 주신 러브 여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뉴이스트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6집의 타이틀곡 '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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