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닮은 다리길이'…이현이, 출생 한달 된 둘째 아들 향해 미소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모델 이현이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나의 작은 고구ㅁ... 아니 파인애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태어난 지 한달 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현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침에도 얼굴이 정말 예쁘다", "아기 한 번만 안아보고 싶다", "아기 다리가 벌써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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