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네덜란드 언론이 손흥민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으로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네덜란드 매체 AD는 8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아시아 최상의 리스트에 합류할 수 있다. 손흥민이 축구에서 빠르게 아시아의 유명인사로 올라서고 있다'며 손흥민의 최근 활약을 주목했다. 손흥민은 9일 오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토트넘의 3-2 승리 주역 중 한명으로 활약한 가운데 자신의 첫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AD는 손흥민을 언급하면서 차범근 전 감독과 박지성 등을 역대 아시아최고 선수 로 소개했다. 이 매체는 '차범근은 역대 한국 최고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UEFA컵 우승을 차지했고 레버쿠젠에서도 UEFA컵 우승을 경험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1979년부터 1983년까지 활약하며 122경기에서 46골을 기록했고 레버쿠젠에서 6년간 활약하며 185경기에서 53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박지성에 대해선 '2002년 월드컵에서의 성공 후 히딩크 감독은 2003년 박지성을 PSV로 데려왔다. PSV가 2004-05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며 '2005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선수 경력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냈다. 그의 경력에서 하이라이트는 2008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역대 아시아최고 선수 5인을 소개하며 차범근 전 감독과 박지성과 함께 카가와 신지와 혼다 케이스케(이상 일본)를 포함시켰다. 또한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지난 2002년 UEFA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오노 신지(일본)도 역대 아시아 최고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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