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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전가람(24)이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첫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가람은 9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컨트리클럽 파크 코스(파72·710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의 김학형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가람은 지난해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에 성공했다. 당시 경기장은 전가람이 하우스 캐디로 근무했던 곳이었다.
전가람은 경기 후 “스코어에 만족한다. 2018년 대회 때는 컷 탈락했던 경험이 있다. 올해는 꼭 컷 통과해 박찬호 KBO 국제 홍보위원, 이승엽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경기하고 싶다. 개인 우승과 팀 우승 모두를 차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대회 1, 2라운드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치며 2라운드 종료 후에는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 4라운드에 진출해 셀러브리티 60명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를 이어간다.
한편 지난해 박찬호와 팀을 이뤄 우승했던 김영웅은 3언더파 69타 공동 12위에 위치했다. 개인전 우승자 엄재웅(우성종합건설)은 1언더파 71타 공동 39위.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을 맛본 김비오(호반건설)는 이븐파 72타 공동 54위에 그쳤다.
[전가람. 사진 = K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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