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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하와이는 쾌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닷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1976년생으로 43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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