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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배심원들' 주역 박형식이 '미운우리새끼'에 출격한다.
'배심원들' 측은 10일 오전 "박형식이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모(母)벤져스'와 만난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형식은 '미운우리새끼' 역대 최연소 게스트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 그는 '배심원들'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모벤져스'를 사로잡는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형식은 극 중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권남우 역할을 연기했다. 오는 15일 개봉.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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