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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과는 달리,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의 입장을 듣고 향후 입증 계획을 처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이 법정에 나와야하는 의무성을 가지지 않는다.
정준영은 지난 3월 경찰에 구속됐으며, 2015년 말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혐의 또한 받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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