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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약 3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가수 송하예가 신곡 '니 소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송하예의 새 싱글 '니 소식'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송하예는 신곡 '니 소식'에 대해 "모든 여성이 공감할만한 가사를 담은 이별 발라드"라고 소개했다.
처음 접하고 "'이건 내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송하예는 "오디션 보러 다닐 때 빅마마 선배님의 '체념'을 많이 불렀는데 제2의 '체념'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수줍게 고백했다.
송하예의 신곡 '니 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11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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