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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다이아&칼라그램이 '수줍은 고백'를 부르며 상큼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다이아&칼라그램이 이정석의 '수줍은 고백'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보고 싶은 얼굴의 주인공으로 민해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석은 "20대 활동 당시 무대에서 노래하던 도중 자신의 마이크를 뺏고 반말로 "야, 너 내려가"라고 해서 너무 불쾌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순간 욱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쿨하게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로인해 '수줍은 고백'을 발표는 했지만 홍보를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공연에 앞서 킬라그램은 다이아와의 무대를 미녀와 야수의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겠다고 언급했다. 다이아와 킬라그램은 그들의 개성을 담아 상큼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민해경은 "다이아에게 맞게 편곡한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희준은 "입안에서 터지는 사탕을 먹는 느낌의 무대였다"고 평을 전했다. 또한 출구조사 결과 10표 중에 총 6표를 획득했다.
[사진 =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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