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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노라조가 자신들을 오마주한 팬과 만났다.
노라조는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300 엑스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라조는 300명의 팬들과 함께할 떼창을 준비했다. 조빈과 원흠은 "저희가 춤출 수 있는 쉬운 안무로 구성했다"고 자신했다.
이후 현장에 한 팬이 등장했다. 그는 "노라조를 꿈꾸며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고 밝혔고 조빈은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팬은 "노라조를 오마주한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 제목은 '꽃게'"라고 소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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