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로축구연맹이 10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전남 파비아노 감독에 대해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파비아노 감독은 지난 1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안산과 전남의 경기 종료 후 공식인터뷰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K리그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규정은 연맹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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