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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성매매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버닝썬게이트' 관련 인물들에 대해 보도했다.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최근 구속됐다. 법원은 9일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종훈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에 따르면 최종훈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 것.
또한 승리는 성매매 혐의가 추가됐다. 경찰은 "성매매 혐의가 영장에 적시됐다"고 밝혔다. 또한 승리는 성관계 사실은 인정했지만 정상적 만남이라고 밝히며 성매매 혐의는 부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에게는 구석영장이 청구됐고 14일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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