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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故한지성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가 전파를 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지성의 고속도로 사고사에 대해 전했다.
한지성은 지난 6일 새벽 3시 50분께 경기도 김포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나들목 부근에서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경찰은 남편을 소환해 의문점에 대해 조사했다. 한지성의 남편은 "화장실이 급해 차량을 세우고 와보니 사고가 났다. 2차선에 정차한 이유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은 "아내는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고 나는 술을 마셨다. 아내의 음주 여부는 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후 한지성의 시신은 부검이 진행되며 경찰은 결과에 따라 남편을 재조사할 예정이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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