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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김우성X이찬솔, 최상엽X박종성 꺾고 본선 2라운드 진출
2019-05-10 21:32:17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슈퍼밴드' 김우성 이찬솔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확정했다.
10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슈퍼밴드'에서는 본선 1라운드 일대일 팀 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김우성 이찬솔 팀은 해리 스타일스의 '사인 오브 더 타임즈'를 선곡했다. 두 보컬 건반, 기타의 만남이었다.
최상엽 박종성 팀은 이적의 '이상해' 무대를 펼쳤다. 보컬과 기타, 하모니카의 조합이었다.
승자는 김우성 팀이었다. 김우성 이찬솔을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김우성 팀이 3표를, 최상엽 팀이 2표를 획득했다.
[사진 = JTBC '슈퍼밴드'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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