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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자차로 둘러볼 수 있는 사자 우리를 둘러 볼 수 있는 태국 사파리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자차로 둘러볼 수 있는 태국 사파리부터 무제한 과일 뷔페까지 태국의 이색적인 장소를 소개했다.
이날 지구인 라이브 멤버들은 각국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태국 프래는 친구와 함께 방콕에서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했다.
프래는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공원으로 들어갔고 "이곳은 절대 창문을 열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차 앞에 야생동물인 물뿔소가 등장했고 바로 옆에는 호랑이가 거닐고 있었다.
방콕에서 가장 큰 동물원인 사파리 월드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프레는 "다른 사람들과 사파리 버스를 타지 않고 개인 차를 탄 상태로 동물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언급했다.
이후 사자들이 나무에서 쉬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고, 이어 기린에게 먹이 주는 체험을 했다. 프래는 "이곳은 어릴적부터 자주 왔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프래는 한화 18000원의 입장권을 구매후 두리안, 망고,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로 가득한 과일 농장을 둘러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곳에서는 하루 종일 무제한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프래는 "태국음식과 음료수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이블 가득 열대과일을 모두 가져와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하하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프래는 "가족이 함께 가기에 좋은 곳"이라고 대답했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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