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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터키 이렘은 클레오파트라가 사랑?던 온천인 파묵칼레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터키 이렘은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이어 이렘은 터키 사람들은 피부에 좋은 100% 석류 생과일주스를 단돈 2천원에 즐겨먹는다고 전했다. 투명한 물과 구름이 잡힐 듯한 파란하늘로 펼쳐진 파묵칼레를 소개했다.
이렘은 파묵칼레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사촌오빠와 함께 티켓을 구매하며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맨발로 파묵칼레를 둘러보면서 "물 안에 미네랄이 많아 지표면을 석화질로 덮어서 파묵칼레가 하얀톤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크림 같은 모래가 피부가 좋다며 직접 피부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렘은 클래오파트라가 수영했다는 온천 수영장으로 들어갔다. 안티크 풀은 고대 로마때 지진으로 자연스럽게 생긴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파묵칼레 원형극장을 둘러봤고, 이렘은 "이곳은 검투사가 싸우거나 연극을 했던 무대"라고 설명했다. 파묵칼레의 석양 모습을 공개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렘은 "파묵칼레는 오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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